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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한남대 학생식당, 교직원식당 통합 ‘멘사 크리스티’(주님의 식탁) 오픈

작성일 2017-06-02 10:48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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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총장 이덕훈)는 1일 기존 학생식당과 교직원식당을 통합한 카페테리아 ‘멘사 크리스티’(MENSA CHRISTI ‘주님의 식탁’이란 뜻) 오픈 행사를 가졌다.
멘사 크리스티는 학생회관의 학생식당(876㎡)을 리모델링해 350석의 식탁과 약 300석 규모의 야외 콘서트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약 1000명의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식사시간 이외에는 야외 원형 콘서트장이 있어 학생들의 문화공간 및 휴식장소로 활용된다.

메뉴는 매일 반찬과 국 등이 바뀌는 4천원의 백반 이외에 깁밥 및 분식류, 피자, 샐러드 등으로 다양하다.
이성희 한남대 이사장(예장 통합 총회장)은 축사에서 “아름다운 캠퍼스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고, 아름다운 식당이 새로 생겨 금상첨화”라며 “학생과 교수, 직원 등 학교구성원들이 주님과 함께하는 좋은 교제의 식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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