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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남대, 남대문시장에 ‘한남 글로컬 창업&디자인센터’ 오픈

작성일 2017-04-24 09:47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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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가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시장인 서울 남대문시장에 진출했다.

한남대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이덕훈 한남대 총장과 최창식 서울중구청장, 김재룡 ㈜남대문시장상인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호치민지회 김태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남 글로컬 창업&디자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또한 시장상인회와 소규모 점포 10개를 한남대 학생들의 창업을 위해 무상으로 임대해주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10개 점포의 연 임대료는 약 1억원 상당이다.

한남대 창업&디자인센터와 점포들이 위치한 곳은 남대문시장 최대의 액세서리 종합상가인 삼호·우주상가(상인회장 성하준)로 약 1000개의 패션, 쥬얼리, 액세서리 점포가 성업 중이다.

한남대는 지난 1월부터 남대문시장과 ‘글로컬 전통시장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청년 창업·취업프로그램 운영, 인도차이나 시장 진출 등의 다양한 산학협력을 위한 준비를 거쳐 이날 1차로 창업&디자인센터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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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