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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아픈 기억이 있는 대전, 이제 제2의 고향"(박규선 축구부 코치)

작성일 2017-05-08 10:49

작성자 김대진

조회수 1179

수정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였어요. 태클을 당했는데 발목을 심하게 다쳤어요. 그후 저는 대전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한 때 태극마크를 달고 축구장을 누비던 박규선(37) 선수가 한남대 축구부 코치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살고 있다. 2011년 한남대 축구부 코치를 맡으면서 지도자로서 새로운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것. 사실 그는 대전에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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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