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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LINC+, 일반대 고도화형 55개교·전문대 사회맞춤형 44개교 최종 선정

작성일 2017-04-17 09:46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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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55개교와 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44개교가 확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16일 발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 결과에 따르면 14일 사업관리위원회에서 우선선정 이후 진행된 전국경쟁을 통해 일반대 5개교, 전문대학 9개교가 추가 선정됐다.

LINC+는 (가칭)Post-LINC로 불리던 LINC사업의 후속사업과 신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이 합쳐진 사업으로, 올해 총 32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이다.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예산은 2163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220억원 규모다. 전문대의 경우 산학협력 고도화형은 130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758억원 수준이다.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대학은 1단계 포뮬러 평가, 2단계 사업계획서 평가(권역별, 전국단위), 사업관리위원회 심의·확정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포뮬러 평가에서는 8개 지표로 대학의 산학협력 기본역량을 평가해 선정 대학 수의 약 2배수인 104개교를 선발했고, 서면평가를 통해 호남제주권을 제외하고 권역별 16개교인 총 78개교를 거른 뒤 권역별 정성평가(서면+대면)에서 권역별 10개교씩 총 50개교를 우선 선정했다. 이후 전국단위 정성평가를 통해 한양대, 공주대, 계명대, 동의대, 강릉원주대 5개교가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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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