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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창업지원단이 2016년 중소기업청의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4년 이후 3년 연속 A등급 판정이다.

 29일 한남대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전국 34개 창업 선도대학을 대상으로 배출기업의 매출, 고용, 창업교육 등 각종 지표를 평가해 한남대 창업지원단을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했다.

한남대는 2012년 중소기업청의 창업 선대도학으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142개 기업에 대한 창업 지원을 통해 누적 매출 365억원 달성, 171명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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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9/0200000000AKR20170329062400063.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