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23일 벤처 분야 제1호 ‘스타교수’로 손대락(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 교수를 선정했다. 손 교수는 2006년 ㈜센서피아를 창업한 뒤 인공위성을 비롯해 국가방위와 계측 분야 등 관련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위성 자세제어용 핵심 부품이 2013년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에 실려 발사된 과학기술위성 2호에 탑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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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