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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한남대, 3월부터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명사초청 인문학강좌

작성일 2017-02-28 09:27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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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는 3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사범대학 심포지엄홀에서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명사초청 인문학강좌인 ‘제3회 함께 사는 아시아공동체’를 시작한다.

‘소통·공감·공생’을 주제로 한남대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이 주관하는 이번 강좌에는 일본의 진보적 지식인으로 유명한 도쿄대학의 다카하시 데쓰야 교수, 대표적 지한파 지식인으로 남북한 분단 상황 및 한국 정치 전문가인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 등이 강연자로 참가한다.

또한 함께 사는 가치를 모색하기 위해 난민 지원 사업에 매진해 온 에코팜므의 박진숙 대표를 비롯해, 네팔·베트남 및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구자와 활동가 등을 강연자로 초청하여 다양하고 실질적인 소통·공감·공생의 방안을 모색한다.

 

이밖에도 다수의 한남대 교수들이 예술, 역사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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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