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를 개조한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 쓸모없이 방치된 기차역을 리모델링한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등은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며 엄청난 부가가치를 이룩한 좋은 사례를 보여준다. 멀리 갈 것 없이 대전 중앙시장 좁은 골목 안에 자리 잡은 변방갤러리<사진>도 그렇다. 재래시장과 미술, 문화예술사이 이질감 느껴지는 고정관념을 넘어서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공간이 자연스럽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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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