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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런 시인을 가진 국민들은 행복하다(이규식 교수)

작성일 2016-10-21 09:23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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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이 시를 우리 아리랑처럼 노래로 부른다고 한다. 300년간 외세의 지배를 받고 1991년 소비에트 연방 와해와 함께 독립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러시아와의 갈등과 분쟁에 휘말려 있는 자원부국 우크라이나.
타라스 쉐브첸코(1814-1861). 명실 공히 우크라이나 최고의 국민시인으로 추앙받는 쉐브첸코는 김소월, 이육사, 한용운, 심훈 등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여러 시인의 이미지와 업적, 활동을 집결한 위상으로 사후 1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크라이나 국민의 절대적인 숭배와 존경 속에 그의 시가 애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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