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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지진을 버텨낸 첨성대(한필원교수)

작성일 2016-09-26 11:06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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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중국 베이징에서 연구하던 1996년 2월 윈난성 리장(麗江)시에 리히터 규모 7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중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한 ‘리장 옛 시가지’를 실사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베이징에 들어온 직후였다. 실로 난감한 상황에서 설왕설래가 있었겠지만 실사는 강행됐다. 리장은 오래된 건축물들 사이로 깨끗한 시내가 종횡으로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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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240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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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