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대전일보]한남대 일문과 글로벌 인재 양성 산실

작성일 2016-09-13 10:57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948

수정

대학 인문계 졸업자의 90%가 백수라는 이른바 '인구론'이 회자되는 요즘 인문계학과 임에도 전공을 살려 취업으로 연결시키는 학과가 있어 화제다.

한남대 일어일문학과(학과장 안증환)는 40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있는 학과로, 그 동안 일본계기업, 무역관련 기업, 관광서비스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 졸업생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와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공과 연관된 더욱 다양한 분야로 사회진출을 하는 졸업생들이 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졸업생의 공통점은 일본어라는 자신들의 전공을 살리면서 틈틈이 자기개발과 차근차근 취업준비를 통해 일본이란 국가에 속한 기업 등에 취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사 보기>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30467#url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