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졸업생 2명이 중국 교육부 장학금으로 현지 명문 대학원에 입학했다.
13일 한남대에 따르면 주인공은 지난 2월 각각 멀티미디어공학과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양민지(24·여)씨와 김래희(24·여)씨이다.
이들은 시안(西安)교통대학 대학원에서 1년 어학연수 및 2년 석사 과정 등 총 3년 동안 수업료 전액은 물론 매월 60만원의 기숙사비와 학비 등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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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