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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고위공직자 비위 사건과 우리의 역할찾기(박미랑 교수)

작성일 2016-08-10 12:00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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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한 부장검사, 그는 비리 백화점이라 불리며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그로부터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2016년, 사람만 달라졌지 상황은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또 다시 고위공무원이 개입된 뇌물금품 사건이 언론을 시끄럽게 달구고 있다. 진경준검사장 그리고 우병우 청화대 민정수석의 사건 말이다. 100억 원이 넘게 오고갔다고 하는데, 시민들은 의외로 조용하다.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이 터졌을 때 보여주던 집단적 고민과 반성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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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