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을 앞두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새누리당 후보 출마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그러나 새누리당 중진인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반 총장의 출마와 관계없이 차기 대권 도전에 나서겠다라며 ‘마이웨이’를 선언했다. <사진>
정 의원은 29일 한남대 교직원 특강 후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물음에 대해 “제 짧은 식견과 경험을 녹여 용광로처럼 쏟아붙고 싶다.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보기>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0629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