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는 생전에 '조금 손해 보며 살라'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 스스로를 돌아보면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 말에 담겨 있는 아버지 세대의 삶의 지혜를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 사소한 이득을 위해 다투기보단 양보하는 것이 마음 편한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 그러한 삶의 태도는 언젠가 더 좋은 일로 보답 받는다는 믿음 때문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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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