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충청투데이/'따로 또 함께'와 '각자도생'사이(이규식 교수)

작성일 2016-07-01 09:29

작성자 김대진

조회수 931

수정

영국은 처음부터 유럽연합 참여에 있어 소극적이었다. 행보에 있어 뒤늦은 동참이 그러하고 유로화 공동사용도 거부하는 등 짐짓 한발을 뺀 태도가 마침내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통과라는 어마어마한 현실로 가시화된 셈이다. 유럽이라는 범주로 묶지만 앵글로색슨, 라틴, 게르만족 등 유럽사회를 구성하는 중요 인종들은 개성과 의식구조, 현실적인 처세 등에서 확연히 구분된다.

<기사보기>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87087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