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는 지난 1일 오전 이덕훈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대표와 이상호 총학생회장, 학생대표 등 10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비석 닦기, 묘역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현충원 참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충원 봉사는 지난 2008년에 시작돼 올해까지 9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 훈련 도중 순직한 한남대 출신 고(故) 안학동 하사(당시 23세, 기계공학과 2년)가 현충원에 안장돼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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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