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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선배의 마음으로..취업걱정 없는 학교 만들 것(이덕훈 총장 인터뷰)

작성일 2016-04-20 14:10

작성자 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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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의 스킨십에 스스럼없다. 기숙사며 고시반, 체육관 등 학생들이 있는 곳이라면 구석구석 톺아보며 그들의 눈높이에서 무엇이 필요한 지 진단하고 솔루션을 찾는다. 화장실 비데부터 찬거리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순간은 아버지의 마음이자 대선배의 마음이 된다. 학생들과 마주하는 소소한 밥상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그는 대학 총장이다. 어떤 스타일의 수장으로 기억되길 바라느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현장(現場)형’이라고 답한다. 현장(賢將)이 현장(現場)을 누비며 개교 60주년을 맞은 한남대를 이끌고 있다. 전국 30위권 진입이라는 정량적인 목표가 이덕훈 총장의 손아귀에 쥐어졌다. 이 총장이 말하는 한남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은 이렇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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