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이오대학 대학원에 합격하고서도 학비가 없어 포기할까 고민했다. 일본에서도 실력 있고 돈 있는 집 자녀들이 다니는 명문대학이었다. 정말 수중에 돈이 없었다. 그때 평소에 안면이 있었던 재일교포 사업가가 생각이 났다. 용기를 내서 50만 엔만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내가 왜 돈을 빌려줘야 하느냐고 물었다. ‘사나이(오또코)’끼리 믿어달라고 했다. 그는 두 말 없이 50만 엔을 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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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