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10시 50분이 넘은 시간, 인천 계양구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점주가 살해당했다. 사건의 범인은 30대 초반 남성이었다. 8일 밤 사건 직후 그는 출소하면서 부착한 전자발찌도 훼손하였다. 다행히 그는 붙잡혔다. 그의 입에서는 돈을 빼앗다가 흉기로 찔렀다는 표현이 나왔다.
그 돈은 20만 원이었다. 많은 언론은 그가 열여섯 살 때부터 강도질을 반복한 매우 질이 나쁜 범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열여섯 살 때 오토바이를 훔쳤고, 소년보호처분을 받았으며 소년원에서 임시 퇴원하자마자 한 달도 되지 않아 특수강절도 등 5건의 범행을 저질렀던 자라는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는 가석방이 되자마자 인천에서 강도 상해사건을 저지른 매우 위험한 범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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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