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동문인 차태병 오토피아 대전점 대표가 모교 사랑을 실천했다.
한남대에 따르면 4일 오전 한남대 총장실에서 차태병 대표(화학과 81학번)는 이광섭 총장에게 모교 발전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차 대표는 이번 발전기금 기탁으로 기부금 누계 금액이 1억 원에 이른다.
차 대표는 한남대 재학 당시 실레스트합창단에서 활동했으며, 이 합창단은 1973년 한남대 기독학생합창단으로 설립돼 교내외에서 메시아 정기연주회 등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