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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총 12회차에 걸쳐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런치 타임 잡 메이트(Lunch Time Job Mate)’를 성황리에 마쳤다.

9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은 점심시간에 운영됐다.

이어 참여자들의 MBTI 성격유형을 통해 자기이해를 돕고 개인의 성향에 맞춰 추천 직업·직무군에 대해 탐색해보는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총 12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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