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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독립적인 공인회계사의 회계감사(조상민 교수)

작성일 2024-02-15 15:35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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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는 기업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기업에 자금을 투자한 주주와 채권자는 기업의 정보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소위 개미로 일컬어지는 소액주주는 더욱 그렇다. 양 측이 정보를 비슷하게 가지고 있어야 효과적인 견제가 가능한데, 한쪽이 정보를 지나치게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정보가 대칭적이지 못하면, 시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가 어렵다. 이를 '정보비대칭'이라고 한다.

정보비대칭을 완화하기 위해 현행 법령은 경영자에게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재무제표에 요약하여 공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