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골한마디

통학버스 관련에 대해서

작성일 2012-10-04 23:24

작성자 오대연

조회수 859

수정
저는 중구 중촌동에 사는 통학하는 정보통신공학과 2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기 중촌동 부근이 저의 학교가 있는 쪽인 오정동하고 가깝지도 그렇다고 엄청멀지도 않은 어정쩡한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군대를 가기전 1학년때부터 저의 동네 부근에 통학버스가 다녔었고 이번에 복학하면서 더욱더 가까운곳에서도 통학버스가 다니면서 등하교를 하면서 불편함 없이 등하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곳부근에 타는 학생이 없어서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5월 부터 버스가 다니질 않더군요 이동네가 이상하게도 저의학교와 한번에 통학이 가능한 버스가 없더군요 충대처럼 아에 버스가 발달된 것도 아니고요 그러자니 걸어가기에는 너무 부담이 되는 거리고요 그래서 요새 자전거를 타면서 등하교를 하긴 합니다만 비가오거나 눈이오면 그것도 하질 못 합니다 그래서 제가 건의 하고 싶은 한마디는 다시 저의 동네에 통학버스를 운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거리가 그렇게 멀지도 않고 그러자니 가깝다고 할 수도 없는 곳에서 버스를 환승하면서 까지 다니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먼저 여기서 514번이라는 버스를 타야되는데 이버스 주기가 20분이나 됩니다 더군다가 이버스를 타고 내리는데 주기적으로 105을 환승해야하는데 자주오는 105번이 요새 배차시간을 늘렸는지 10분이 걸리더군요 이 탑승시간과 환승시간이 딱 맞아야 30분이지 이게 맞을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한버스 타면 한버스 놓이고 이런 일상이 다반사였습니다 이 때문에 자전거를 타게 된 이유 중에 하나고요 결론는 위에 건의 하듯이 저의 동네로 통학버스운영을 다시 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저의 동네에 사시는 다른 학생분들도 이런 고충을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글을 써 봅니다. 추가로 축제기간이 다음주 월요일로 몇일 안남은 마당에 축제안내글이 없더군요

정보관리부서 : 시스템운영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