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학버스
통학버스에 대한 건의사항에는 답변이 없습니다. 통학버스에 대한 글들은 시간이 흘러 조용히 묻히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건의사항이 번복되는 것을 피하려고 통학버스에 대한 글을 보니 최근 두 개의 글 모두 답변이 달려있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에 답변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구지역은 학생들이 특히 많이 거주하고 있고, 둔산동쪽으로 가려는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증설되지 않는 것이 의문입니다.
당장 내일부터 버스파업이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교과부에서 출석에 대해 강조한 사항은 즉각 받아들여지면서 출석을 해야할 학생들에 대해선 생각이 없나봅니다. 학생들의 등교와 하교는 상관없이 출석체크만 하면 되는 걸까요?
2. 56주년 기념관(첨단강의동)
흡연구역이 없습니다. 공간 이용이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흡연구역이 없으므로 인해 3층 테라스같은 출입구는 항상 담배냄새가 납니다. 금연구역이라는 글씨가 분명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하는 학생들은 흡역구역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습관적이고 당연스럽게 흡연을 합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하고 있는 흡연장소는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어 담배꽁초와 가래침이 더욱 더 부각되어 보기 좋지도 않습니다. 하루빨리 흡연구역을 개설하여 흡연하는 학생과 흡연하지 않는 학생 모두를 만족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 넓은 곳에 학생휴게실과 복사실 하나 없는 것도 납득되지 않습니다. 많은 돈을 들여 보기 좋게 만들기만 한것같습니다. 2012년 10월2일글에서도 56주년 기념관에 대해 건의하였는데 역시 답변은 없었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에 성실히 답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