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과 학술정보관 앞에서
꼭 시험기간에 졸업작품 전시회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당최 이해가 되지 않는 행정입니다.
미대처럼 전시회도 아닌
온 학교가 시끄럽게 울릴정도의 행사를
시험기간에 시험보는 학생들 바로 옆에서 할 이유가 있냐는 말입니다.
26일은 학교에서 정한 학사일정 기간중 수업일수 2/4에 해당하는 주간 입니다.
즉 누가봐도 중간고사 기간이라는거죠.
어떻게 생각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의류학과의 이기적 처사이고
학교의 무능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경상대 학생회가 왜 있는지 의문을 갖게 하는 멍청한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