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민원으로 한남대 행정실에서 사과 전화까지 받았습니다..
자기들은 절대로.. 부모와아이들이 축구하는걸 막지 않았다고.. 누가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이용하셔도 된다고....죄송하다고....다음번 또 그런일이 있을시.. 누군지 이름알아오라고
하.하.하.(이번에는 누군지 알아왔습니다... 정 해 수 씨라더군요..이분말고도 일하시는 분이 두분더있다내요........일요일 7시 45분).이분의 잘못이 아니겠죠.. 위에서 제대로 전달을 안해주신거겠죠..........
그런데 오늘 아무도없는 축구장에서 아이와 아빠.. 축구 하는데 못하게 하더군요.
행정실에서 사용해도 된다고.. 죄송하다는 전화까지 받았다.. 실랭이 했는데..
자신이 책임자이며.. 자신든 그런소리 들은적 없다내요....
결국 멀쩡한 축구대놔두고.. 쓰래기통을 골대삼아 밖에서 놀았습니다...ㅠㅠ
예전 흙은동장이였을 때가 그립내요... 아이와 공하나 차주고 놀래도.. 남의 감시하에... 욕먹어가면서 해야하니.......아니 못했죠.......
아이와 축구하려면.. 사용권 구입이라도 해야할까요???도대체 한남대.에서 아이와 함께 축구해주려면
얼마드려야 할까요???/ 내가 그돈 내고 당당히 아이와 축구 해 주고싶내요...
전화 주세요.. 얼마인지.... 돈 드리겠습니다...010-2603-7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