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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월 6일) 저녁 6시 인문학포럼 제2강이 있습니다. (56주년기념관 소회의실2) 오늘의 주제는 <포스트휴머니즘의 낙관주의와 고통받는 인간>입니다. 강연자: 김성진 (한림대 명예교수, 철학상담치료학회 회장 역임) (강연 내용) -바이오테크놀로지, 로봇공학, 정보통신기술, 신경과학, 인공지능의 진보는 과연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인간은 고통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현대인의 고통과 철학상담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