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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위성활용연구센터 사업단 유민호 팀장이 대전시 우주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23일 오전 11시 우주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수여식이 열렸으며 대전시는 한남대 유민호 사업단 팀장을 비롯한 우주산업에 공헌한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등 8명에서 표창장을 전달했다.
  유민호 위성활용연구센터 사업단 팀장은 한남대 H-미니클러스터 출범과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했고, 우주기업 취업설명회, 취창업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지역의 우주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 위성을 개발한 ㈜쎄트렉아이 김이을 대표를 비롯한 국내 민간기업 최초 지구관측 상용위성을 발사한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 국내 우주 스타트업 1호 상장기업 이성희 ㈜컨텍 대표, 과기부 선정 국가전략기술을 보유한 신동윤 페리지 에어로페이스(주) 대표 등도 함께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