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홍보를 위한 ‘대플-Hi’를 열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한남대는 13일부터 3일간 인사례 교양동 앞 야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각종 부스를 마련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등을 위한 유익한 취업정보 및 진로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경품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상담 부스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와 상담 컨설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해외취업 및 취업 정보제공, 국민취업지원제도, 병역 진로 설계센터, 학생군사교육단 홍보 및 국민연금공단, 대전도시공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등의 기업 직무 상담 등 다양한 진로·취업 컨설팅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 기간중 한남대 프랑스 어문학전공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스포츠 유통업체인 ‘데카트론’을 유치해 취업설명회와 특강을 실시한다. 데카트론은 한남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추천 인재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교수추천 인재 채용으로 이미 취업에 성공한 선배가 방문해 취업 경험담 등을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플 행사기간중에 sns홍보 이벤트를 비롯해 학생경력마일리지 지급 이벤트, 지문 인·적성 검사, 퍼스널컬러 검사,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유승연 센터장은 “청년들의 진로 선택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