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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마커스워십 초청예배 ‘청년의 부흥’ 신앙적 정체성 찾기

작성일 2025-05-20 08:35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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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 장로교 선교사들이 설립한 한남대학교가 신앙적 정체성을 찾기 위한 ‘다시 오라! 청년의 부흥이여!’ 마커스 워십 초청 예배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열린 이번 초청 예배는 마커스워십(심종호 예배 인도자)의 진행으로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으며, 대전 오메가교회 황성은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전임교목인 최원식 목사의 대표 기도와 한남대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곽충환 이사장이 봉헌기도 및 축도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사전 신청을 받아 1,000여 명의 재학생들과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한남대 구성원은 물론 동문과 지역교회가 하나로 부흥하는 시간이 됐다.
  한남대 교목실 관계자는 “이번 초청 예배는 청림 축제를 예배로 섬기기 위한 프로젝트로 축제 시작 전야제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대학 캠퍼스의 부흥이 재현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대학 구성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며 불꽃을 되살리는 은혜의 자리로 앞으로 지속적인 부흥 집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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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