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리더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진, ROTC동문 임원들은 7일(목)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 입영훈련 중인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2주차(총4주 훈련)에 접어든 학군사관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무더운 더위속에서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는 후보생들에게 학교의 관심과 지지를 전했다.
이 총장은 후보생들에게 격려인사를 전하는 한편 격려품과 후보생들에게 풍성한 간식을 전달해 후보생들을 위로했다.
이승철 총장은 “한남대학교 ROTC는 단순한 군사교육을 넘어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 양성의 장으로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후보생들의 훈련과 도전은 우리 대학의 또 다른 자랑이며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입영훈련은 한남대 학군단 후보생들의 리더십 함양과 군 기본 소양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정규 훈련 프로그램으로, 총 4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이날 격려방문에는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신희현 교수, 류민영 예비군 연대장, 최대원 교수, 김병진 학생복지처장, ROTC동문회 이명중 회장, 이승원 부회장, 조수영 부회장, 박홍희 홍보국장, 이재욱 사무총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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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