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이광섭 총장은 7월 14일 한남대 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들이 2023 하계 입영훈련을 받고 있는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하고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광섭 총장을 비롯해 김성용 학생복지처장, 나세일 학생복지팀장 등 학교 관계자 및 배기주 한남대ROTC동문회장 등 동문회 임원진, 박종근 한남대 학군단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후보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광섭 총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훈련을 받는 후보생들을 보니 대견하고 듬직하다”며 “끝까지 안전하게 훈련을 마치고 멋진 초급장교의 기개를 배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훈련을 마친 후보생들은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준비해간 풍성한 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재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는 후보생과 훈육관은 총 25명이다.
이광섭 총장은 이날 권영현 육군학생군사학교장(육군 소장) 등 학군교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군단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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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