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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초창기 건물 설계자 故 찰스 데이비스 아들 내방

작성일 2016-04-19 17:22

작성자 김대진

조회수 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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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이덕훈 총장, 닐 데이비스(Mr. Neil Davis), 아내 다이앤 데이비스(Mrs. Dianne Davis)

우리대학 최초의 건물인 본관(린튼기념관)과 대전시문화재로 선정된 선교사촌을 비롯한 초창기 캠퍼스 건물들을 설계한 故 찰스 데이비스 장로의 아들인 닐 데이비스 가족이 본교를 방문했다.

이번 본교 방문은 21일(목) 정성균 선교관에서 열릴 '개교 60주년 기념 사명선언문 선포식'에서 선친을 대신해서 감사패를 수여 받기 위해서이다.

이덕훈 총장은 닐 데이비스 가족의 방문을 환영하고 환담을 나누면서 선친의 공로에 대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닐데이비스 역시 건축가로서 35년간 미국에서 건축설계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Davis Architects“란 회사를 경영하는 등 건축분야의 저명인사로 알려져 있다.  





▣ 이덕훈 총장이 닐 데이비스에게 '사진으로 보는 한남 60년사' 책자를 선물로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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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