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영양학과 교수들이 이덕훈 총장에게 학과 장학기금 총 5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본교 식품영양학과 강명희 교수를 포함한 교수 6명이 학과 장학기금으로 총 5천만 원을 기탁했다.
내년 2월 정년 퇴임하는 이 학과 강명희 교수가 3천만 원을 쾌척했고, 권영인 학과장을 비롯해 교수 5명 각각 4백만원을 기탁했다.
강명희 교수는 “정년을 앞두고 31년 6개월이란 시간동안 한남대에서 지내 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한 일들이 많았다. 부족하지만 학생들을 위해 귀하게 사용되길 바라고, 한남대가 언제나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인 학과장은 "학교가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가 합력해서 선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에서 미약하지만 교수님들이 장학기금을 마련하게 됐다.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고 향후 더욱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올해 개교 60주년을 돌이켜보면 학교 구성원들의 장학기금 기탁 온정이 따뜻한 한해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식품영양학과 강명희 교수가 이덕훈 총장에게 학과 장학기금 3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식품영양학과 권영인 학과장이 교수들을 대표해서 이덕훈 총장에게 학과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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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