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총학생회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이광섭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을 찾아 카네이션과 감사인사를 전달했다.
9일 오후 2시 제65대 총학생회 '영원' 김도연 회장을 비롯한 학생회 임원진들은 이광섭 총장과 교무위원들에게 ‘스승의 은혜’에 감사를 표하며 직접 꽃을 전달했다.
김도연회장은 "사랑과 존경을 담아서 스승의 날 축하 꽃을 총장님과 교무위원님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광섭 총장은 "스승은 학생의 미래를 밝혀주는 귀한 직분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좀 더 마음을 가다듬게 된다. 학생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스승이 되도록 교수들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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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