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의 자랑거리

본교 산학인재교육원은 대전시에서 시행하는 ‘대전형 코업(co-op)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12월
까지 1년간 사업비 6억원을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재학 중 전공과 관련된 기업에서 장기간(4개월 이상)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산업현장의 일경험 기회를 통한 진로탐색 및 조기취업과 경력개발기회 제공 및 청년실업 해소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교 산학인재교육원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3년째 대전형 코업(co-op)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꾸준한 성과로
매년 사업비가 증진 되었고, 올해는 6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며 75명의 학생들에게 직무체험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코업 사업을 통해서 학생들의 조기취업,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실시, 청년 취업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산학인재교육원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인 황철호 원장은 “대전형 코업(co-op)사업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기업에 필요한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