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공학과는 2016학년도부터 건축공학과와 건설시스템공학과를 통합하여 신설하는 학과로서 세부전공으로 건축공학, 토목환경공학으로 구분된다. 건축·토목공학과는 건축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로서 3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많은 건설관련 기술자를 양성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건축공학은 주택, 빌딩, 체육관 등 모든 건축물의 계획, 시공, 관리와 관련된 학문이다.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친환경 건축 등 학문적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IT 기술을 포함한 최신 기술을 건축물의 설계, 시공, 관리에 적용하는 등 최신 기술과의 융합을 확대하고 있다. 토목공학은 교량, 도로, 댐, 항만, 상하수도 등의 사회기반시설물 등의 계획, 설계, 시공 및 관리와 관련된 학문으로서, 토목환경공학전공에서는 최근 들어 인간생활 전반에 걸친 Life- Line 상/하수도, 도로, 철도)공학, Nonotechnology를 이용한 건설신소재 개발, Bio-technology를 이용한 환경공학, 자연 재해의 예측 및 조절시스템 등으로 그 적용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